웃음치료사 교육과정 후기

안녕하세요. 웃음치료사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20대 중반인 남자입니다. 성격이 되게 무뚝뚝하고
조용해서 있는듯 없는듯 지내다 싶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티비를 보는데 개그콘서트 있지않습니까
거기에서 당황하셨어요? 그리고 여자분은 어떤단체에 사람에게
전화를 해 돈을 빼내는 신이 있는데, 흉내고 정말 큰소리로 잘하는걸 봤는데,

저와 반대인 사람이 저렇게 말씀도 잘하고,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데,
그러지 못한 전 열등감에 사로잡혀 깜깜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입니다.

공부도 그닥 잘하지 못했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건 잘하는 데
다른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글로벌 웃음치료협회가 있는 겁니다.
바로 들어와서 신청을 했습니다.

웃음치료사 과정에서 배운건 무대에서 서서 자신만의 웃음을 선보이고,
창의적으로 직접 교육과정을 만드는 것!

기본인 박장대소부터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웃음을 연구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