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긍지를 갖고 살아가라

경쟁심이라고 하는 것은 거의 건전한 작용을 하지만, 주위 사람을 너무 의식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들면 당신이 당신의 인생을 한 번쯤 걸어볼 가치가 있는 일을 발견하고

그곳에 성공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하자.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일에 몰두하고 실적을 올려 얼마간의 돈도 벌 수 있게

되어감에 따라서 점점 더 성공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옛 친구 한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 그 친구는 당신보다

휠씬 더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는 고급차를 굴리고 큰 아파트에 살면서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많은 급료를받고 있다.

그 순간 지금까지의 자신감이 한꺼번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이런 푸념이 나올지도 모른다.

'저 녀석에 비하면 나는 밑바닥 생활을 하는 것이다.

나처럼 괴로운 희생을 지불해야 하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어떤 고객도 확보하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다고 하자.

그런데 동료 사원 당골 고객이 너무 많아 혼자서는 도저히 일을 처리하는데

불가능하다는 불평을 하고 있다. 그것을 본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는지 모른다.

'저 녀석은 태어날 때부터 성공할 사람이다. 그러니까 나처럼 괴로워할 필요도 없는 거야'

그러나 그것은 전혀 틀린 생각이 아니다.

성공에 대한 보상을 지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사람 누구나가 어딘가 그 인생의 길에서 제각기 괴로운 일을 체험하고 잇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성공할 기회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져 있다.

'오늘 밑바닥에서 노력하는 사람이 내일의 백만장자가 된다.' 그러니까
어쨌든 성공을 향하여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햇다면 그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이 어떠하든 그런 것에 너무 신경을 쓰거나 하나하나 자신을 변명할 필요는 없다.

남에게 느끼는 열등감을 줄이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살려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걱정하는 것보다 노력하고 있다는 것과 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도 스펙보다 각자 개성에 따라 잘하는 것을 살려주고,

어릴 때부터 "너는 멋지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자만해서도 안되며, 욕심을 부려서도 안되겠다.

모두 화이팅 !! 힘내시길 바래요^_^